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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납치 감금 그리고 진실 충격 실화 스릴러 <날,보러와요> 영화 '날 보러 와요' 간략 소개정신병동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곳에서의 끔찍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 24시’ 나남수(이상윤) 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감독/출연진감독: 이철하주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조연: 지대.. 2024. 7. 15.
25년을 기다린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그들이 아직 이 집에 있어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집' 영화 '시간 위의 집' 간략 소개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데…  감독/출연진감독: 임대웅주연: 김윤진, 택연, 조재윤조연: 박상훈, 고우림, 황준우, 곽지혜, 우상전, 김민정, 김나연, 배우진, 장봉수, 이양희우정출연: 유인영  줄거리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한밤중의 풍경을 배경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두 아이와 .. 2024. 7. 15.
22년전, 사라진 소녀 그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미스터리 추적극 '베스트셀러' 영화 '베스트셀러' 간략 소개1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 온 백희수.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 희수는, 하루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고, 영준과의 결혼 생활마저 순탄하지 못하게 된다. 약 2년간 공백기를 가진 희수는 신경쇠약으로 안정제와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그런 희수에게 오랜 친구인 편집장의 권유로 딸 연희와 시골의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유명 작가 방문으로 마을 부흥을 꿈꾸던 시골 주민들은 희수를 열렬히 환영한다. 그러나 별장이란 곳은 굳게 잠겨 있는 2층의 구석방, 간헐적으로 집안 전체를 울리는 기괴한 진공소리, 작업실 천정에 점차 번져가는 검은곰팡이, 마당에 떨어진 치아 교정기 등 왠지 모를 섬뜩한.. 2024. 7. 14.
15년 전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 그 놈을 잡아라 '몽타주' 시놉시스15년 전 사라진 범인,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 마침내 찾아온 결정적 순간!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 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눈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마침내 모두에게 결정적 순간이 찾아왔다!그놈을 잡아라!   감독/출연진감독: 정근섭주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조연: 조화봉, 유승목, 정해균, 박철민, 기주봉, 이준혁, 태원석, 오대환, 송민지  수상내역2013- 50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주연상)  줄거리15년 전 사건의 '범인'은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전날, 김상경에게 거의 잡힐 뻔하나 민첩.. 2024. 7. 14.
니가 이긴 것 같지?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 '내가 살인범이다' 시놉시스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986년부터 1990년까지 연속적으로 발생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10명의 피해자가 살해되었으며 마지막 피해자인 정수연이라는 여성은 그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고 연쇄살인 사건은 15년간의 공소시효가 종료되는 2005년까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미결로 마무리되어 버린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종료된 지 2년 후인 2007년에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2024. 7. 13.
내가 죽인 시체가 내 눈 앞에서 다시 나타났다! 추적스릴러 '악의 연대기' 시놉시스대통령상을 수상 받고 특별승진을 앞둔 최창식 반장(손현주)은 회식 후 택시를 타고 자택인 목동으로 향하던 중 돌연 택시강도에게 납치, 격투를 벌이던 도중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할까 망설였지만 이내 사건을 은폐하고 현장을 뜬다.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났다.다음날 아침 강남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자신이 죽인 시체가 매달리게 되고 대한민국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 2024. 7. 13.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 충격 실화 스릴러 '숨박꼭질' 시놉시스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 2024. 7. 12.
1년 전 살해당한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다 추격 스릴러 '더폰' 시놉시스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감독/출연진감독: 김봉주주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조연: 노정의, 장인섭, 조달환, 이철민, 황석정, 황보라, 김종구  수상내역2016- 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여우주연상) 34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은까마귀상)  줄거리영화 처음 시작은 어두운 골목에서 누군가를 깡패로 보이는 패거리와 나이 든 인물이 집단 폭행하고 협박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2024. 7. 12.
다 찍기전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거미집' 시놉시스“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 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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